2020년 October 10일 By dwbds78 미분류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화가 권지안으로 활동 중인 가수 솔비, 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 84를 둘러싼 이틀여의 논란이 고백과 폭로, 사과로 마무리됐지만 상처는 남게됐다.파워볼게임

평소 좋아하던 그림을 그리며 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솔비에게 무례한 질문을 던진 것으로 알려진 기안 84에게 비난이 쏟아진 가운데, 그의 SNS에는 비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출연자 기안84를 둘러싼 구설수가 이어지며 MBC’나 혼자 산다’의 고민도 깊어지게 됐다.

논란의 발단은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tvN’유퀴즈 온 더 블럭’의 ‘금손’ 특집에 출연한 솔비의 발언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화가 권지안으로 살고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조세호는 “처음 그림을 그린다고 할 때는 주변에서는 ‘에이 뭐야’ 그러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솔비는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방송 잘 하면되지 갑자기 왜저래’ 하는 반응이었다. 모임 같은데 가서 사람들을 만나면 전공하는 분들이 내 면전에 대고 ‘그림 왜 그려요? 전공자들이 싫어해요’ ‘본인이 잘 그린다고 생각하세요’ 이러기도 했다. 그래서 한번 세게 들이받아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분명 솔비는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이라고 발언했지만, 솔비의 소속사 대표가 지난 8월 기안84를 놓고 적었던 글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당시는 기안84의 웹툰 ‘복학왕’ 내용을 놓고 여혐 논란과 ‘나 혼자 산다’하차 여론이 들끓던 때였다.

솔비의 소속사 대표는 당시 자신의 SNS에 “2016년 12월 KBS 예능 방송 녹화 중 솔비에게 대놓고 퉁명스럽다 못해 띠꺼운 표정으로 ‘그림 왜 그려요? 전공생들이 싫어해요’라고 말하며 무안줬던 사람이 최근 발표한 웹툰을 보니 그 내용이 정말 역겹고 충격”이라고 적었다.

이어 “근데 84년생이여서 84여 몸무게가 84여 아이큐가 84여?”라는 해시태그도 붙였다. 누가 봐도 기안84를 저격한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었다.

관련 내용이 솔비 방송 내용과 맞물려 확산되자 그는 9일 과거 글을 언급하며 “2개월 전 제 개인 SNS 글이 최근 방송과 전혀 무관하게 급속도로 확산되는 것을 보고 당황해 더 빠른 대처를 하지 못하고 늦어진 점 양해드린다. 제가 쓴 SNS 글은 솔비 씨가 최근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과 무관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4년 전 모 방송 녹화 당시 예능 캐릭터로 인해 솔비 씨의 진정성이 무시를 당하는 느낌을 받았고, 음악과 미술 작업에 대해 도를 넘는 말들도 오갔다. 결국 녹화가 잠시 중단되어 솔비 씨가 눈물을 보였던 모습과 상황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면서 당시 사건으로 인해 글을 올린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최근 방송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그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쓴 SNS 글은 솔비 씨가 최근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과 무관하다. 저는 저를 믿고 의지하는 아티스트가 상처를 이기고 잘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며, 문화예술계 종사자로서 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속사 대표의 진화에도 기안84를 향한 비난은 이어지고 있다.

기안84의 개인 SNS에는 “방송인도 아닌데 방송에 왜 나와요. 웹툰이나 그리세요” “방송 좀 그만 나와요. 개그맨들이 싫어해요” “미대 나왔는데 그림 왜 그렇게 그려요?”라며 기안84의 발언을 빗댄 항의 댓글이 달리는 상황이다.

반면 솔비의 SNS에는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누가 뭐라하든 언니가 하고싶은 거 하고사는 모습이 멋져요” “전공자만 전공 관련된 일 해야하면 이 세상 사람들 제대로 된 사람 없습니다. 파이팅” “아티스트 권지안님 항상 응원합니다”라며 성원했다.

gag11@sportsseoul.com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 씨가 ‘위 캔 게임’을 통해 게임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파워볼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위 캔 게임’에서는 홍성흔과 아내 김정임, 아들 홍화철이 출연해 함께 가족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찐가족오락관에서는 홍성흔과 아내 김정임 씨, 아들 홍화철 군이 함께 게임하우스에 입주해 게임에 나섰다.

특히 게임 덕후인 홍성흔은 시작부터 의욕을 다졌던 터. 세 사람은 레이싱 게임부터 달리기 게임, 출발 드림팀 게임에 나섰다. 게임 초보인 김정임 씨는 시작부터 어려움에 부딪혔던 터.

하지만 세 사람은 힘을 합쳐서 출발 드림팀 게임에서 전원 결승점에 통과하는 기쁨을 맞이했다.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던 김정임 씨 역시 환호했다.


방송이 끝난 후, 10일 김정임 씨는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에서 “손가락이 말이 안 들어서 힘들더라”며 게임 소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아내 김정임 씨는 “남편은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이해해줄 수 있었다. 하지만 화철이는 성장기이고 프로 야구 선수가 되고 싶어하는데 지금 게임을 하는 건 안된다고 생각해 저도 아들이 게임을 하는 걸 조금 차단했다”고 말했다.홀짝게임

이어 “이날 화철이가 게임을 잘하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다 할 줄 알더라”고 전한 김정임 씨는 “제가 아들을 키우면서 ‘잘못했다’, ‘미안하다’를 안했는데 게임 한 번 못한다고 ‘미안하다’고 했다”고 웃었다.

팀전으로 진행되는 게임에선 특히 더 답답함을 느꼈다고 전하면서 “2시간이 정말 짧더라. 가족 셋이서 같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니까 더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화리 생각도 났다. 네 식구가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저는 화철이가 게임하는 걸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아들을 이해하게 됐다. 왜 게임을 그렇게 오래 기다려줘야 하는지도 알게 됐다. 그리고 남편 홍성흔도 고생을 많이 했다”며 남편과 아들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한편 ‘위 캔 게임’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사진=김창현 기자, 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호중이 ‘뮤직뱅크’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1위를 겨룬 가운데데, 소속사 측이 “김호중이 많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정규 1집 타이틀곡 ‘만개’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성인 가요가 음악 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르는 경우는 이례적인 일. 더군다나 김호중은 빌보드 정상까지 찍으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어깨를 나란히 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김호중이 1위 후보 소식을 듣고 많이 좋아하고 있다”며 “활동을 못해서 팬들에게 미안함이 있었는데, 이 소식을 듣고 많이 감사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 입장에서도 기쁘다”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라 정규 앨범을 내고 활동을 못해서 아쉬움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백기에도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아리스(팬)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덧붙였다.

김호중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뱅크’ 1휘 후보에 오른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정말 많은 축하 전화를 받았다. 축하해주신 모든 동료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만개’는 지난달 5일 발매된 김호중의 정규 1집 ‘우리家’의 타이틀곡. 해당 앨범은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간 음반판매량) 53만장을 돌파하며 톱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김호중은 지난달 10일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리 촬영해둔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 파트너’, 팬미팅 영화 등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성령-이시영-김민경-오정연-김지연-(여자)아이들 우기의 3분 생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나는 살아있다’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인의 전사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본격 생존(生zone) 프로젝트. 지구상에서 더 이상 완벽한 안전지대는 없다고 생각되는 요즘, 피할 수 없다면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생존 프로젝트 교관으로 나선 특전사(특수전사령부) 출신 박은하의 지휘 하에 배우 김성령, 이시영, 개그맨 김민경, 방송인 오정연, 펜싱선수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가 혹독한 생존 도전기에 나설 예정이다.

‘나는 살아있다’의 최종 목표는 자연과 도시를 아우르는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이다. 6명의 출연자들은 기초 훈련을 거쳐 자연지물과 인공지형물이 혼재하는 가운데 실전 생존 훈련을 받게 된다. 특전사 중에서도 정예 요원들로만 구성됐다는 ‘707부대’ 출신 박은하가 이들에게 실용도 100% 생존 기술을 전수할 전망이다.

10월 9일 릴리즈된 3분 티저 영상에서는 김성령-이시영-김민경-오정연-김지연-우기 6명의 생존 기술 훈련 과정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라는 캐치 프레이즈답게 출연진을 찾아온 극한의 상황들이 눈에 띈다. 김성령이 거침없이 바다를 가로지르고, 오정연 등은 각종 기물을 이용해 물에 빠진 자동차를 탈출한다. 각종 예능에서 월등한 기량을 선보여 왔던 이시영 또한 극한 훈련을 버티며 “더 강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은다.

폐허가 된 시설 등 광활한 훈련 공간도 눈길을 끈다. 자연과 도시를 넘어 발생하는 재난을 예고하듯 산과 바다는 물론 폐 수영장 등 다양한 지형 지물이 펼쳐져 있다. ‘나는 살아있다’ 6인이 맞닥뜨릴 재난 상황 속에서 빛을 발할 생존 과정과 이들의 연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월 5일 오후 8시40분 첫방송. (사진=tv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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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아이디’, 이효리를 통해 보이는 삶의 공감들

[엔터미디어=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사실 처음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의 콘셉트는 연예인의 사생활을 들여다보는 것이 아닐까 여겨진 면이 있었다. 그리고 그런 누군가의 사생활을 보는 것이 호기심을 자극하긴 하지만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는 우려도.

하지만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이효리의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여타의 방송 프로그램이나 무대에서 봤던 이효리와는 사뭇 다른 그의 진짜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유기견 봉사 10년 차에 걸맞게 보호소를 찾아가 땀을 흘려가며 봉사하는 모습과 화보 촬영을 하기 위해 한껏 화려하게 차려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겹쳐졌다.

오랜 지인인 사진작가 김태은의 집을 찾아가 익숙하게 강아지들과 인사하고 밥을 먹으며 나누는 수다는 연예인으로서의 이효리가 아니라 우리네 모습과 거의 똑같은 일상인 이효리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옛 결혼식 사진과 영상을 다시 찾아내 보며 그 때의 추억에 젖어드는 두 사람은 영상 속 젊었던 자신의 모습을 보며 웃고 그 때를 회고하며 지금과 비교하는 수다를 떤다. 이상순과 이효리가 직접 혼인서약서를 읽고 다짐하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결혼식에서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는 자신을 보며 이효리는 새삼스럽게 웃음이 터진다.

그 결혼식 영상 속에 있던 반려견 순심이는 그 때와 지금의 모습이 너무나 변했다. 2012년 이효리와 순심이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집의 사진 속 순심이는 통통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2020년 현재 순심이는 살이 쪽 빠졌다. 누구나 사진을 보면 느끼게 되는 그 때와 지금 사이의 시간의 흔적들을 이효리는 순심이의 모습을 통해 읽어낸다.

최근 들어 MBC <놀면 뭐하니?>로 싹쓰리 프로젝트를 마치고 환불원정대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효리는 그 프로그램 속에서 강렬하고 센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린다G와 천옥이라는 부캐를 끄집어내 연예인으로서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습을 사뭇 즐기는 모습이다.

하지만 <페이스아이디>는 그것이 이효리의 일부분일 뿐 그의 전부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그 바쁜 스케줄 속에서 살이 쪽 빠졌다며 되도록 많이 챙겨먹으려 한다고 말하고, 그 와중에도 반려견들의 보호소장(?)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하고 있다 말한다. 반려견들과 더불어 살아가다 보니 집이 점점 보호소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 또한.

<페이스아이디>는 특별한 내용을 담지 않아서 특별하다. 이효리의 일상 속 여러 얼굴들을 보여줌으로써 누구나 자신의 일상에서 다양한 얼굴을 갖고 살아간다는 걸 공감시킨다. 그래서 누군가 더 화려해 보여도 사실 친구를 만나고 수다를 떨고 옛 추억에도 잠기고 나이 들어가는 그런 삶은 누구나 비슷비슷하다는 걸 보여준다. 이효리의 진짜 얼굴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건 그래서 더 이상 호기심이 아니라 커다란 공감과 위로다.

<영상 : ‘놀면 뭐하니’ 환불원정대에서 천옥이라는 부캐로 욕망을 드러내는 반면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를 통해 찐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효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정덕현 칼럼니스트 thekian1@entermedia.co.kr

[사진=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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